강화군산림조합장 보궐 선거에 당선된 권영태(56·사진) 조합장의 취임 일성이다.
권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경영혁신 실천과 조합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의 가치와 신용사업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29일 각오를 밝혔다.
그는 강화산림조합에서 금융과장, 신용상무, 지도상무 등으로 18년간 재직하면서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을 3회나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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