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보훈대상·경기도 학생백일장

[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장한아내 부문 임미숙씨

장애인올림픽 활약한 남편 '내조'
임미숙
임미숙(48·사진)씨는 서울 은평 천사원에서 중증장애인을 돌보다 1997년 중증 국가유공자인 남편과 결혼했다.

극진한 간호와 보살핌 속에 남편 한태호씨는 안락한 가정생활 속에 장애인올림픽 및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장애인올림픽과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

이 공로로 체육훈장 거상장과 맹호장을 수여받고, 200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다름 아니라 임씨의 정성을 다한 내조 덕분으로, 동료회원 부인을 비롯한 타 국가유공자 부인들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