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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힌남노'가 남긴 처참한 흔적

입력 2022-09-07 20:06
지면 아이콘 지면 2022-09-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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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 물난리로 떠내려온 차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경북 포항을 비롯해 남부지방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줬고 특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빼기 위해 내려간 주민들이 급작스럽게 유입된 물에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기존의 태풍과 발생 지점에서부터 차이를 보였고 육지에 상륙하기 전에 세력이 오히려 강해지는 등 기존의 태풍 공식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수면 온도 상승이 원인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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