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극지실용화센터 입주 모집, 30일까지 접수… 최대 7년까지

입력 2024-04-07 19:08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4-08 13면
인천 극지연구소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실용화센터는 지난해 문을 연 극지산업 발전·연구지원시설이다. 국내 최초 극지환경(영하 40도, 20㎧)을 재현할 수 있는 연구시설이 갖춰졌다.

실용화센터 입주 가능 기업은 극지관련 기술·아이디어 보유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 극지 시료·데이터 활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극지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법인 단체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극지연구소에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방문·이메일 모두 가능하며 극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극지연구소는 서류와 사업계획발표를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3년이며 2년 연장 가능하다. 시설 설비비용을 부담할 시 최대 7년까지 머무를 수 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조경욱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