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2016 DMZ 청소년 탐험대·인터뷰] 이길재 경기도 DMZ정책담당관

누구나 와보고 싶은 평화누리길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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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DMZ 평화누리길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길재(사진) 경기도 DMZ 정책담당관은 "평화누리길을 누구나 한번은 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이 담당관은 관광 명소화의 선봉 역할로 'DMZ 청소년 탐험대'를 지목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탐험대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고, 그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담당관은 "파주·연천지역으로 이어진 DMZ 평화누리길은 별도의 교육 없이도 분단의 현실과 안보의 중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탐험대가 숙박하는 캠프그리브스는 북한과 인접해 분단의 현실을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관광유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MZ 청소년 탐험대는 DMZ의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의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험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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