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산림욕과 함께 즐기는 '맞춤 목공예'

바라산자연휴양림(목공예체험2)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오는 11월까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수강생들이 목공예 체험을 하는 모습. /의왕시 제공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1월까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품, 중품, 대품 총 23종의 품목으로 다양한 목공예 제작이 가능하다.

어린이와 청소년·성인·단체를 대상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오후 1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031-8086-74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바라산의 자연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맞춤형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산림 치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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