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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수험생들이 첫 등교를 한 2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신명여자고등학교에서 긴급 귀가 조치가 내려져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고3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들을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인천시교육청이 20일 등교한 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 지역 고3 학생들을 귀가조치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귀가 학생들은 원격수업으로 바로 돌입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추후 등교 일정은 인천시 등 보건당국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귀가 학생들은 원격수업으로 바로 돌입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추후 등교 일정은 인천시 등 보건당국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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