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K와이번스

SK 와이번스, 난치병아동 돕기 홈런캠페인… 토끼인형·친필사인 볼 등 판매

토끼인형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는 올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홈 경기에서 희소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힐링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 선수가 홈런을 치면 홈플레이트 앞에서 2개의 인형(사진)을 받는데 이 인형은 더그아웃 안에 진열될 예정이다.

인형의 유니폼 뒷면에는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과 함께 홈런 기록 날짜가 기록된다. 이 인형은 SK와 YESKIN 브랜드의 콜라보로 제작된 한정판 토끼 캐릭터 인형이다. SK는 인형과 친필 사인 로고볼 1개, YESKIN의 선크림과 세안제 등을 하나로 묶어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희소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데 쓰기로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