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 김무조(75·100회 마라톤클럽·사진) 할아버지가 이날 세종대왕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300회를 완주해 눈길.
이날 42.195㎞의 거리를 쉼없이 달리며 결승선을 통과한 김 할아버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자 손을 들어 답례. 김 할아버지는 올해에만 15회 풀코스를 완주할 정도로 젊은이들 못지않은 노익장을 과시.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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