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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신공] 내가 직접해본 신문활용교육

‘경인신공 NIE 공모전’ 내달 13일까지

경기·인천지역 ‘대상’ 학생·교사 4명
경기·인천지역 학생, 교사들의 신문활용 능력을 겨루는 ‘2015 경인신공 NIE(신문활용교육) 대회’ 공모전이 26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공모전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해 경기·인천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경인신공 NIE대회’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교육적 효과를 높여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사들에게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신문활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게 된다.

공모전은 학생 신문스크랩 만들기와 교사 우수활용사례 자율 부문으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학생 부문은 경기·인천지역 초·중·고등부로 나뉜다. 참여 학생들은 경인일보 지면에서 사회적 이슈로 다룬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기사를 스크랩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해석 등을 곁들여 B4 크기 20~24쪽 이내 신문 스크랩을 제출하면 된다.

교사부문은 경기·인천지역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NIE)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교사들은 지도안이나 활동지, 수업결과물 등을 자율적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은 학생 부문의 경우 경기도·인천시교육감 대상(상금 50만 원)이 각각 1명씩 선발된다.

또 경인일보 최우수상(상금 30만 원)은 경기·인천지역 초·중·고교 학생 각각 1명에게 수여된다. 경인일보 우수상(상금 20만 원)은 모두 12명으로, 경기·인천지역 초·중·고교 학생 각각 2명이다. 경인일보 장려상(상금 10만 원)은 경기·인천지역 초·중·고교 학생 5명씩 모두 30명에게 수여된다.

교사 부문은 경기지역 경기도교육감 대상(상금 50만 원) 1명과 인천지역 경인일보 대상 1명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우체국 소인분 유효)다. 방문, 이메일(nie@kyeongin.com) 접수 마감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결과는 다음 달 23일 발표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인일보 수원 본사(031-231-5366)로 하면 된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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