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과 서창1지구, 서창2지구, 도림동, 수인선 논현역을 연결하는 철도건설공약을 냈다.
조 예비후보는 "서창 1·2지구는 지속적인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와 상가건물이 입주하면서 현재 인구가 4만명에 육박하고, 2020년 이후에는 6만명이 넘는 소도시로 성장할 예정"이라며 "도시 성장 속도에 비해 교통 인프라 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남동구 당원협의회와 소속 시의원·구의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강력한 요청에 따라 해당 도시철도 노선이 인천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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