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 발전, 주민 편에서 함께 만들기'의 줄임말로 민 예비후보는 "주민이 직접 SNS를 통해 연수와 송도 지역에 관한 제언이나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모아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
그는 "연수·송도에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다른 누구보다 주민들이 전문가"라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를 위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강조.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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