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비(인천하늘초 6년·사진 오른쪽) 양과 대상을 받은 작품. /계도비 양 제공 |
인천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인일보가 주관한 '개항장 문화재 그리기대회'에서 계도비(인천하늘초 6년) 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일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계도비 양 등 개항장 문화재 그리기대회 수상자 82명을 선정, 20일 발표했다.
상장은 내달 초 학교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개항장 문화재 그리기대회는 인천 근대 건축물의 모습과 개항장 풍경을 그리는 행사로, 지난 1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인천지역 유치원·초등학생과 학부모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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