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방송 캡처 |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이준혁을 방화범으로 의심했다.
12일 첫 방송된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의 화실에 누드모델로 지원하는 강철수(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수는 "벗어보라"는 한진아의 말에 상의는 물론 하의까지 벗으려 했다. 당황한 한진아는 "상의만 벗으라"고 말렸고, 강철수는 민망해하며 "뭘 봤든지 잊어달라"고 당부했다.
강철수가 옷을 입는 과정에서 한진아는 그의 등에 있는 흉터를 발견했다.
앞서 한진아는 최면을 통해 과거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든 방화범의 등에 흉터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상황. 한진아는 범인을 잡기 위해 누드모델을 찾아 나섰고, 때마침 범인과 같은 흉터를 가진 강철수가 등장했다.
강철수의 흉터를 목격한 한진아는 과거 기억에 괴로워하며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소방관인 강철수는 한진아의 응급처치를 해 그의 목숨을 구했다.
진아는 강철수가 돌아간 뒤 형사 권정남(조희봉)에게 연락해 "범인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첫 방송된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의 화실에 누드모델로 지원하는 강철수(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수는 "벗어보라"는 한진아의 말에 상의는 물론 하의까지 벗으려 했다. 당황한 한진아는 "상의만 벗으라"고 말렸고, 강철수는 민망해하며 "뭘 봤든지 잊어달라"고 당부했다.
강철수가 옷을 입는 과정에서 한진아는 그의 등에 있는 흉터를 발견했다.
앞서 한진아는 최면을 통해 과거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든 방화범의 등에 흉터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상황. 한진아는 범인을 잡기 위해 누드모델을 찾아 나섰고, 때마침 범인과 같은 흉터를 가진 강철수가 등장했다.
강철수의 흉터를 목격한 한진아는 과거 기억에 괴로워하며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소방관인 강철수는 한진아의 응급처치를 해 그의 목숨을 구했다.
진아는 강철수가 돌아간 뒤 형사 권정남(조희봉)에게 연락해 "범인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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