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진짜 방화범일까… 한진아 흉터 목격 '의심'

2017011201000889400042741.jpg
맨몸의 소방관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방송 캡처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이준혁을 방화범으로 의심했다.

12일 첫 방송된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의 화실에 누드모델로 지원하는 강철수(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수는 "벗어보라"는 한진아의 말에 상의는 물론 하의까지 벗으려 했다. 당황한 한진아는 "상의만 벗으라"고 말렸고, 강철수는 민망해하며 "뭘 봤든지 잊어달라"고 당부했다.



강철수가 옷을 입는 과정에서 한진아는 그의 등에 있는 흉터를 발견했다.

앞서 한진아는 최면을 통해 과거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든 방화범의 등에 흉터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상황. 한진아는 범인을 잡기 위해 누드모델을 찾아 나섰고, 때마침 범인과 같은 흉터를 가진 강철수가 등장했다.

강철수의 흉터를 목격한 한진아는 과거 기억에 괴로워하며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소방관인 강철수는 한진아의 응급처치를 해 그의 목숨을 구했다.

진아는 강철수가 돌아간 뒤 형사 권정남(조희봉)에게 연락해 "범인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