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성남청소년재단 SW교육 협약

가천대학교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앞장 (2)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단장·김원)은 11일 성남시 청소년재단과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재단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에 대한 상호 자문 및 교육정보 교류, 소프트웨어 특강 및 교육 컨설팅, 교육 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펴기로 했다.

가천대는 지난해부터 성남시 청소년재단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 청소년과 초·중학생, 성남시 중원수련관 소속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프로그래밍과 스크래치 교육을 실시해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실을 운영, 2천500여명의 학생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했고 노인복지관과 중·고등학교 교사에게도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소프트웨어 개념을 강의하는 등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가천대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고 성남시가 소프트웨어중심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장철순·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장철순·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장철순·권순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