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시장에 나선 이정현의 영입에 원주 동부와 전주KCC가 뛰어들었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자유계약선수(FA)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이정현을 영입하기 의해 동부와 KCC가 영입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고양 오리온과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해 시장에 나온 김동욱은 서울 삼성과 부산 KT가 영입의향서를 냈다.
이민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가 영입의향서를 냈다.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은 이들 세 선수는 오는 24일 오후6시까지 이적하게 될 구단을 결정하게 된다.
이밖에 정재홍, 송창무, 이정석, 민성주, 차민석, 정준원 등은 단일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사를 이적이 결정됐다.
정재홍은 서울 SK로부터 2억 2천 3백만원(3년, 연봉 : 2억 / 인센티브 2천 3백만원), 송창무는 고양 오리온으로부터 1억 8천만원(3년, 연봉 : 1억 8천)의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또한 이정석은 울산 모비스로부터 1억(1년, 연봉 : 9천 5백만원, 인센티브 : 5백만원), 민성주는 오리온으로부터 9천 5백만원(3년, 연봉 : 9천 5백만원)의 영입의향서를 받았으며 차민석은 삼성으로부터 5천만원(1년, 연봉: 5천만원), 정준원는 창원 LG로부터 4천만원(2년, 연봉: 4천만원)의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한편 타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양우섭, 이시준, 오용준 등 총 13명의 선수는 5월 25일(목)부터 29일(월)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자유계약선수(FA)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이정현을 영입하기 의해 동부와 KCC가 영입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고양 오리온과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해 시장에 나온 김동욱은 서울 삼성과 부산 KT가 영입의향서를 냈다.
이민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가 영입의향서를 냈다.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은 이들 세 선수는 오는 24일 오후6시까지 이적하게 될 구단을 결정하게 된다.
이밖에 정재홍, 송창무, 이정석, 민성주, 차민석, 정준원 등은 단일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사를 이적이 결정됐다.
정재홍은 서울 SK로부터 2억 2천 3백만원(3년, 연봉 : 2억 / 인센티브 2천 3백만원), 송창무는 고양 오리온으로부터 1억 8천만원(3년, 연봉 : 1억 8천)의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또한 이정석은 울산 모비스로부터 1억(1년, 연봉 : 9천 5백만원, 인센티브 : 5백만원), 민성주는 오리온으로부터 9천 5백만원(3년, 연봉 : 9천 5백만원)의 영입의향서를 받았으며 차민석은 삼성으로부터 5천만원(1년, 연봉: 5천만원), 정준원는 창원 LG로부터 4천만원(2년, 연봉: 4천만원)의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한편 타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양우섭, 이시준, 오용준 등 총 13명의 선수는 5월 25일(목)부터 29일(월)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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