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예비 사회적 기업들의 창업지원센터를 만든다.
시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221㎡ 규모에 달하는 센터에는 교육장, 사무실, 공용공간, 1인 창업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2억5천여만원이 투입돼 내년 2월까지 공간조성 공사를 완료해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예비 사회적 기업과 일반기업들의 창업 지원 및 기업 지원과 관련한 각종 교육을 하게 된다.
그동안 안양시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들을 위한 마땅한 교육 장소가 없어 시청 회의실이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회의실 등을 이용해 왔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시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221㎡ 규모에 달하는 센터에는 교육장, 사무실, 공용공간, 1인 창업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2억5천여만원이 투입돼 내년 2월까지 공간조성 공사를 완료해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예비 사회적 기업과 일반기업들의 창업 지원 및 기업 지원과 관련한 각종 교육을 하게 된다.
그동안 안양시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들을 위한 마땅한 교육 장소가 없어 시청 회의실이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회의실 등을 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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