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마전동에 있는 (주)드림식자재마트(대표 윤기세)가 연말 불우 이웃 돕기 물품으로 10㎏ 쌀 50포와 라면 65박스를 인천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서구가 14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13일 드림식자재마트가 기탁한 이 물품을 검단 1~5동 주민센터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윤기세 대표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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