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6·13 현장에서]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도전

"삶의 질 높이는 복지정책 펼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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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인천시의원으로 부의장을 지낸 이강호(사진) 전 시의원이 15일 오후 2시 남동구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이 전 시의원은 "지난 20여 년의 정당 정치 및 구정과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시와 구도심의 색깔이 조금씩 섞여 있는 남동구가 어떻게 하면 균형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을지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해 왔다"며 "인천의 기둥이 되고 중심축으로서 더욱 견고해지기 위해 구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 정책에 관심을 갖고 각 계층별로 소통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시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남동구 선거구 출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10명과 함께 했다.

이 전 시의원은 5대 남동구의원, 6·7대 인천시의원을 지냈다. 6대 시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장, 하반기 부의장,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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