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 포스터 |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7일 EBS TV '금요극장'에서 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이 방영됐다.
'델리카튼슨 사람들'은 식량난 속에서 인육을 먹는 마을에 서커스 광대 출신인 뤼종(도미니크 삐농 분)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뤼종은 푸줏간 주인의 구인 광고를 보고 채용돼 들어오지만, 그의 딸 줄리(마리로어 더그나크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푸줏간 주인이 뤼종을 이용해 인육을 만들려고하자 뤼종은 위기를 느끼며 탈출 계획을 세운다.
'아멜리에'와 '에이리언4' 등을 연출한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미장센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영화다.
7일 EBS TV '금요극장'에서 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이 방영됐다.
'델리카튼슨 사람들'은 식량난 속에서 인육을 먹는 마을에 서커스 광대 출신인 뤼종(도미니크 삐농 분)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뤼종은 푸줏간 주인의 구인 광고를 보고 채용돼 들어오지만, 그의 딸 줄리(마리로어 더그나크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푸줏간 주인이 뤼종을 이용해 인육을 만들려고하자 뤼종은 위기를 느끼며 탈출 계획을 세운다.
'아멜리에'와 '에이리언4' 등을 연출한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미장센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영화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