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튼슨 사람들', 식량난 속 인육을 먹는 마을?… '아멜리에' 장 피에르 주네 감독

델리.jpg
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 포스터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7일 EBS TV '금요극장'에서 영화 '델리카튼슨 사람들'이 방영됐다.

'델리카튼슨 사람들'은 식량난 속에서 인육을 먹는 마을에 서커스 광대 출신인 뤼종(도미니크 삐농 분)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뤼종은 푸줏간 주인의 구인 광고를 보고 채용돼 들어오지만, 그의 딸 줄리(마리로어 더그나크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푸줏간 주인이 뤼종을 이용해 인육을 만들려고하자 뤼종은 위기를 느끼며 탈출 계획을 세운다.

'아멜리에'와 '에이리언4' 등을 연출한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미장센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영화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