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어버이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예창근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어버이들에게 드리는 카네이션'을 준비했다.
예 예비후보는 "낳아주시고 키워 주신 부모님에게 드리는 최고의 효도와 선물은 진실된 마음이지만 한 주부 커뮤니티가 어버이날 선물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의 응답자가 현금 및 상품권을 꼽았고 어버이날 대표 선물인 카네이션은 찬밥신세가 됐다"고 지적한 뒤 "카네이션을 모든 어버이들에게 들리고 싶다"며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져 공부했고 특히 아플 때나 힘들 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한량없는 부모의 마음은 살아계실 때 잘 해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예 예비후보는 이어 공약으로 "신세대 부모들은 편안하고 안락하게 경제적인 것을 누리고 싶어하는 만큼 실버복지 시스템 지원과 대형 종합병원 유치 등 노후에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예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금곡동 신도브래뉴 노인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식사 대접 현장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예 예비후보는 "낳아주시고 키워 주신 부모님에게 드리는 최고의 효도와 선물은 진실된 마음이지만 한 주부 커뮤니티가 어버이날 선물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의 응답자가 현금 및 상품권을 꼽았고 어버이날 대표 선물인 카네이션은 찬밥신세가 됐다"고 지적한 뒤 "카네이션을 모든 어버이들에게 들리고 싶다"며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져 공부했고 특히 아플 때나 힘들 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한량없는 부모의 마음은 살아계실 때 잘 해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예 예비후보는 이어 공약으로 "신세대 부모들은 편안하고 안락하게 경제적인 것을 누리고 싶어하는 만큼 실버복지 시스템 지원과 대형 종합병원 유치 등 노후에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예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금곡동 신도브래뉴 노인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식사 대접 현장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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