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19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시정 인수 업무를 시작했다. /은수미 당선인 시정준비위 제공 |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는 1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인수위 사무실)에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 성남시정 인수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은 당선자를 비롯해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준비(인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정준비위는 첫날 4개 분과위원회 별로 시정 업무보고를 받았다.
분과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다.
오는 30일까지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민선7기 시정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은 당선인은 "시정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제시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성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은 당선자를 비롯해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준비(인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정준비위는 첫날 4개 분과위원회 별로 시정 업무보고를 받았다.
분과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다.
오는 30일까지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민선7기 시정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은 당선인은 "시정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제시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성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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