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위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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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도근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향남읍과 봉담읍 등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는 17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대상지인 향남읍 청사 이전 건립 예정지(향남읍 평리 221-10 일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청사 건립 예정지(봉담읍 덕리 7), 동탄2지구 문화복합용지 매입부지(청계동 519-1) 등 3곳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행보를 펼쳤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의 현장과 주변여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은"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현장방문을 통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업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따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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