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범 광주부시장, 6~10일 주요 사업현장 및 읍·면·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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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범(왼쪽에서 두번째) 광주부시장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사업현장과 읍·면·동을 방문한다. 이석범 부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의 한 사업현장을 찾아 공사현황에 대해 듣고 있다. /광주시 제공

이석범 광주부시장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사업현장과 읍·면·동 방문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제3정수장 증설사업 등 30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기간 공사장 안전관리와 민선7기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 읍·면·동 청사를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읍·면·동별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 여론 등을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이번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앞으로도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 7기 시정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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