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대통령, 광교 융기원 '4차산업 기술탐방'

사본 -단체기념촬영

오베드 모시스 탈리스(Obed Moses Tallis) 바누아투 대통령 일행이 지난 10일 경기도 4차산업현장 기술탐방을 위해 수원 광교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을 방문했다.

바누아투는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인구 27만 명의 작은 섬나라다.

탈리스 대통령과 영부인, 외교차관 등 일행은 이날 융기원 연구센터와 입주기업인 테라젠이텍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R&D혁신과 상생협력에 힘쓰고 있는 융기원과 입주기업들을 차례대로 둘러보고 연구센터 소개 및 입주기업 간담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탈리스 대통령은 한국의 높은 바이오융합분야 기술 수준과 관련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정택동 원장과 앞으로 다양한 기술 및 인재 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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