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현대家 제사에 남편 정대선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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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39)가 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6일 노현정이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故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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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노현정은 흰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의 한복을 입고 올림머리를 해 재벌가 며느리로서의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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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 KBS2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에서 '얼음 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타 아나운서로 등극했다.

이후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사했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현정 외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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