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 경찰서 공조 통해 절도범 검거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가 화성동부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오토바이 절도범을 검거했다.

5일 자정께 센터 상황실 요원이 탄력순찰(화상순찰)로 CCTV 모니터링을 하던 중 10대 남성 1명이 궐동로 69번 길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을 발견, 수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검거 후 오토바이 절도 계획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절도범 검거는 20명의 모니터 요원과 경찰관 3명이 474개소, 총 1천798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와 화성동부경찰서는 관내 범죄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방범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해 범죄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력순찰 신청은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나 스마트 국민제보(앱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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