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 치안 활동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주민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소규모 금융시설과 현금 취급 업소 등을 점검하고, 문안 순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근의 범죄 사례와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한다.
연휴 기간인 20∼26일에는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하고, 선별적인 검문도 할 방침이다.
명절 때 가정폭력 관련 신고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위기가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와 별도로 연휴 기간 차량 정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탄력적인 특별교통 관리 대책도 펼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주민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소규모 금융시설과 현금 취급 업소 등을 점검하고, 문안 순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근의 범죄 사례와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한다.
연휴 기간인 20∼26일에는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하고, 선별적인 검문도 할 방침이다.
명절 때 가정폭력 관련 신고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위기가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와 별도로 연휴 기간 차량 정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탄력적인 특별교통 관리 대책도 펼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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