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갈산동 행정복지센터가 동 마을문고에 큰 글자 도서를 비치했다.
큰 글자 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글자체의 크기가 2배가 넘어 노년층과 시력이 떨어지는 이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됐다.
큰 글자 도서 목록은 '법륜스님의 행복',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인과 바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오만과 편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인기 신간과 고전 등 우선 8권을 구비했다. 도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출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주민들의 반응에 따라 예산 등을 마련해 큰 글자 도서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조은주 갈산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연령층의 주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큰 글자 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글자체의 크기가 2배가 넘어 노년층과 시력이 떨어지는 이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됐다.
큰 글자 도서 목록은 '법륜스님의 행복',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인과 바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오만과 편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인기 신간과 고전 등 우선 8권을 구비했다. 도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출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주민들의 반응에 따라 예산 등을 마련해 큰 글자 도서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조은주 갈산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연령층의 주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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