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갈산동행정복지센터, 동 마을문고에 큰 글자 도서 비치

안양시 갈산동 행정복지센터가 동 마을문고에 큰 글자 도서를 비치했다.

큰 글자 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글자체의 크기가 2배가 넘어 노년층과 시력이 떨어지는 이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됐다.

큰 글자 도서 목록은 '법륜스님의 행복',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인과 바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오만과 편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인기 신간과 고전 등 우선 8권을 구비했다. 도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출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주민들의 반응에 따라 예산 등을 마련해 큰 글자 도서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조은주 갈산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연령층의 주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이석철·최규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