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공 |
안성시가 최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보개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최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석제 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관계 공무원, 안성시산림조합과 안성산림인연합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보개면 남풍리 산89번지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에서 열렸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백합나무 3천주를 식재했다.
우 시장은 "나무심기 행사는 쾌적한 미래를 약속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최근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방안으로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나무들을 관내에 식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7일에도 시민과 서운산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진달래 1천200주는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는 우석제 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관계 공무원, 안성시산림조합과 안성산림인연합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보개면 남풍리 산89번지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에서 열렸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백합나무 3천주를 식재했다.
우 시장은 "나무심기 행사는 쾌적한 미래를 약속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최근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방안으로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나무들을 관내에 식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7일에도 시민과 서운산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진달래 1천200주는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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