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김호철 전임 감독의 뒤를 이어 남자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을 선출하기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했지만 신청자가 적어 재공모에 들어갔다.
대한배구협회는 20일까지 진행한 전임감독 공모에서 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만 후보로 신청함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의 선발 절차 강화를 통해 최상의 지도자를 뽑기 위한 것"이라고 재공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대한배구협회는 20일까지 진행한 전임감독 공모에서 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만 후보로 신청함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의 선발 절차 강화를 통해 최상의 지도자를 뽑기 위한 것"이라고 재공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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