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안양4동 삼덕공원과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 내 CC(폐쇄회로)TV 카메라 개선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기존에 설치된 CCTV는 41만화소의 저화질이었으나 이번 개선 작업으로 500만 화소로 개선됐다.
카메라 대수도 20대에서 40대(삼덕공원 8→16대, 병목안시민공원 12→24대)로 두배 늘렸다.
시 관계자는 "성능향상 및 추가설치로 시청사 U-통합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범죄예방을 비롯한 사건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존에 설치된 CCTV는 41만화소의 저화질이었으나 이번 개선 작업으로 500만 화소로 개선됐다.
카메라 대수도 20대에서 40대(삼덕공원 8→16대, 병목안시민공원 12→24대)로 두배 늘렸다.
시 관계자는 "성능향상 및 추가설치로 시청사 U-통합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범죄예방을 비롯한 사건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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