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규제개혁 시·군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수원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시·군 간담회'를 열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방안 논의했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안건 관련 수원시 부서장, 규제개혁 담당 경기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환경개선부담금 산정기준 합리적 개선 ▲농경지 경작목적 사용(대부) 자격요건 완화 ▲키즈카페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마련 등 3건이다.
곽호필 실장은 "오늘 논의된 규제 안건은 도·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안건 관련 수원시 부서장, 규제개혁 담당 경기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환경개선부담금 산정기준 합리적 개선 ▲농경지 경작목적 사용(대부) 자격요건 완화 ▲키즈카페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마련 등 3건이다.
곽호필 실장은 "오늘 논의된 규제 안건은 도·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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