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이 오는 24일 전주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30주년 기념식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이 오는 24일 전주 상산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20일 "김 교육감이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배경과 추후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은 자사고 지정 평가결과가 발표된 이날 한국교원대학교 특강으로 자리를 비웠다.
또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도교육청은 20일 "김 교육감이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배경과 추후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은 자사고 지정 평가결과가 발표된 이날 한국교원대학교 특강으로 자리를 비웠다.
또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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