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 실시

2019062501001933400095151.jpg
광주시가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해 지난 18~21일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진행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관내에서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6개 단지)에 대해 최근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18~21일 4일에 걸쳐 품질검수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우기 대비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건설사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 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자 제로 업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이윤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