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도서관, 초등생 대상 '2019 여름독서교실 운영'

안양시립 평촌·호계·어린이·만안도서관이 여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도서관마다 '인원의 왜 중요할까?(평촌도서관)', '우리나라의 시대별 유물(호계도서관)', '7전8기:예술가와 나를 크로스하다!(어린이도서관)', '접시 위의 한국사(만안도서관)'을 주제로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주제학습은 물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성적 최우수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 도서실 사서교사에게 문의하거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