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9월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천일홍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양주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는 올해 경기 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는 나리농원은 12만3천여㎡ 규모로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올해 4회를 맞은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꽃단지 조성 등 손님 맞이에 착수했다.
이번 축제는 천일홍과 함께 핑크뮬리, 코스모스, 구절초 등 14종의 다양한 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천일홍과 가우라 등 일부 종류는 개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꽃은 9~10월 두 달 동안 농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게 된다.
시는 축제를 위해 수세미 터널 조명, 관람길 가로등, 방송설비, 그늘막 쉼터, 방범용 카메라, 전광판 등을 확충 중이다.
또 관람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보험 가입을 비롯해 매표, 주차, 환경미화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지만 9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은 개장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특히 9월 21~22일 양일간 열릴 본 축제에는 어린이 그림대회, 전국 사진공모전, 공개방송과 콘서트, 시가지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권 할인업소 운영, 시가지 유등 설치, 분리수거 강화, 자원봉사자 교육 등 착한, 친절한, 편안한 축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시민참여를 극대화한 '열린 축제'로 시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는 올해 경기 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는 나리농원은 12만3천여㎡ 규모로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올해 4회를 맞은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꽃단지 조성 등 손님 맞이에 착수했다.
이번 축제는 천일홍과 함께 핑크뮬리, 코스모스, 구절초 등 14종의 다양한 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천일홍과 가우라 등 일부 종류는 개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꽃은 9~10월 두 달 동안 농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게 된다.
시는 축제를 위해 수세미 터널 조명, 관람길 가로등, 방송설비, 그늘막 쉼터, 방범용 카메라, 전광판 등을 확충 중이다.
또 관람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보험 가입을 비롯해 매표, 주차, 환경미화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지만 9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은 개장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특히 9월 21~22일 양일간 열릴 본 축제에는 어린이 그림대회, 전국 사진공모전, 공개방송과 콘서트, 시가지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권 할인업소 운영, 시가지 유등 설치, 분리수거 강화, 자원봉사자 교육 등 착한, 친절한, 편안한 축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시민참여를 극대화한 '열린 축제'로 시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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