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혁신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낡은 관행 혁신 등 11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양주시는 '열린혁신 감동365 민관추진단'을 구성하고 100대 혁신과제를 발굴, 추진하는 등 열린 행정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주변 불편사항을 시민 스스로 해결을 유도하는 정책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성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중심의 정책으로, 보다 행복한 감동도시 실현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낡은 관행 혁신 등 11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양주시는 '열린혁신 감동365 민관추진단'을 구성하고 100대 혁신과제를 발굴, 추진하는 등 열린 행정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주변 불편사항을 시민 스스로 해결을 유도하는 정책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성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중심의 정책으로, 보다 행복한 감동도시 실현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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