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워싱턴과의 5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5차전이 시작됐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워싱턴과의 5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다투게 된다.
류현진은 앞서 이번 경기의 선발 등판을 자청했지만, 로버츠 감독은 워커 뷸러를 선발 투수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워싱턴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LA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TV중계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 2회말 다저스의 키케 에르난데스 홈런으로, 다저스가 워싱턴에 3-0 리드하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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