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해물스튜 파스타, 맛과 건강을 생각한 저탄고지 음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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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해물스튜 /SBS TV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생활의 달인' 해물스튜 파스타 달인의 내공 깊은 비법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에서는 해물 스튜·파스타 달인으로 경력 17년의 김민성 씨가 소개됐다.

이런 착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경력 17년인 김민성 달인이다. 그는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을 위해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을 높인 일명 '저탄고지' 음식을 선보인다.



이곳의 해물 스튜 맛의 핵심은 풍성한 매운 맛이다. 매운 맛을 내는 것은 바로 직접 만든 고추기름으로, 달인은 아보카도 껍질 속에 고춧가루를 담고 그 위에 바지락을 올려 찜기에 쪄낸다.

이렇게 찐 고춧가루를 대파, 다진 마늘과 함께 버무렸다. 뜨거운 올리브유를 끓여 부어 만든 고추기름으로 풍미를 살렸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현미와 곤약쌀 그리고 특제 김소스를 넣어 만든 명란 비빔밥이다. 현미와 곤약쌀로 밥을 지어 건강은 물론 맛도 뛰어나다고 한다.

밥물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반으로 자른 파프리카에 병아리콩과 그린올리브를 채운다. 간장을 부어 끓여낸 비법간장과 양상추 데친물을 섞어 밥물로 사용한다.

이밖에 리소토에 들어가는 김소스도 독특한데, 달인은 겉보리 위에 베이컨을 올린 후 오븐에 구워 그 기름에 돌자반을 구워낸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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