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최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증축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
이천병원 증축사업은 2013년 국회에서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승인을 받아 총 6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만5천312㎡, 건축연면적 3만644㎡, 지하 2층 지상 6층 300병상 규모로, 2016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6월 완공했다.
이천병원은 증축을 통해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안과 등을 신설, 총 16개과 330여명(의료인 160명)이 근무하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거점 공공 종합병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병원 증축사업은 2013년 국회에서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승인을 받아 총 6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만5천312㎡, 건축연면적 3만644㎡, 지하 2층 지상 6층 300병상 규모로, 2016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6월 완공했다.
이천병원은 증축을 통해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안과 등을 신설, 총 16개과 330여명(의료인 160명)이 근무하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거점 공공 종합병원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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