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징후를 보이는 210개 기업이 올해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정됐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신용위험 평가 결과를 토대도 조사 대상 3천307개사 중 210개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꼽았다.
부실징후기업은 C등급 59개사와 D등급 151개사로 구성된다. 이들 기업은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된다.
부실징후기업 수는 지난해보다 20개사가 늘었다.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세부평가 대상 기업 수가 355곳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수는 9개사로 지난해보다 1개사 줄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12일 금융감독원은 신용위험 평가 결과를 토대도 조사 대상 3천307개사 중 210개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꼽았다.
부실징후기업은 C등급 59개사와 D등급 151개사로 구성된다. 이들 기업은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된다.
부실징후기업 수는 지난해보다 20개사가 늘었다.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세부평가 대상 기업 수가 355곳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수는 9개사로 지난해보다 1개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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