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 지회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10년, 20년 뒤처진 우리 광주시를 위해 뛰어보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겸손한 귀와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강철 뚝심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뜨거운 가슴으로 지역을 대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지회장은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위원으로 활동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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