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내 거리를 방역하는 모습. /의왕시 제공 |
지난 5일 의왕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자녀 2명도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의왕 오전동에 거주하는 A씨(여·43)는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확진 판정된 자녀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A씨는 군포 당정동 페인트 도매 업체에 다니고 있다. 이 업체에서는 A씨를 포함해 인천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직원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의왕시는 5일 야간 확진자 거주지 주변 예상 동선에 방역을 완료하고 6일 추가 소독을 진행했으며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의왕 오전동에 거주하는 A씨(여·43)는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확진 판정된 자녀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A씨는 군포 당정동 페인트 도매 업체에 다니고 있다. 이 업체에서는 A씨를 포함해 인천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직원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의왕시는 5일 야간 확진자 거주지 주변 예상 동선에 방역을 완료하고 6일 추가 소독을 진행했으며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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