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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내가 해낸다]윤관석 후보, "문화·복지로 행복한 남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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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후보

윤관석(59·사진)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 후보는 5일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로 행복한 남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우선 미세먼지 감소 등을 위해 도심 곳곳에 공원과 숲길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육아나눔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르신건강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한 '국민 건강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자신이 정한 건강생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윤 후보는 "각종 문화 복지, 체육시설이 동네 곳곳에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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