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제공 |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전윤경)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중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대표 20여 명과 '2020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관련 학교 교육 및 양평교육 현안 협의'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교육 현안 및 교육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온라인 수업 방법의 다양화, 학생 평가, 고등학교 비평준화, 기초학력 부진, 양평 학생 수 감소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관련 의견을 제안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의 학생들이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 또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양평 혁신포럼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만남은 다음달 2·3·8일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찾아가는 정담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관련 학교 교육 및 양평교육 현안 협의'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교육 현안 및 교육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온라인 수업 방법의 다양화, 학생 평가, 고등학교 비평준화, 기초학력 부진, 양평 학생 수 감소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관련 의견을 제안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의 학생들이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 또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양평 혁신포럼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만남은 다음달 2·3·8일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찾아가는 정담회'로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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