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송초 학생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의료진과 방역당국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화성매송초 제공 |
화성매송초등학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과 방역당국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성매송초 학생들은 수어가 들어간 자신의 모습을 그리거나, 수어가 들어간 그림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편지를 쓰는 행사를 실시했다.
또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 및 학급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 SNS 등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사진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익 교장은 "등교수업을 가능하게 한 것도 의료진과 방역당국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의료진과 코로나에 헌신적으로 대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학 중 교내 방역수칙 준수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성·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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