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2명이 2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민 중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철산1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와 소하2동에 거주하는 20대 B씨가 각각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와 B씨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110번과 광명 111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이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145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33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23일 시에 따르면 철산1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와 소하2동에 거주하는 20대 B씨가 각각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와 B씨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110번과 광명 111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이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145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33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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