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입시학원發 감염, 4일간 원생·가족 등 22명 확진

인천 중앙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대기 줄3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2021.7.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구리시 A입시학원에서 나흘간 원생 등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학원에서 지난 17일 원생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를 한 결과 지난 19·20일에 강사 1명, 원생 9명, 가족 9명, 기타 2명 등 21명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접촉자 등 관련자 158명을 검사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구리시는 해당 학원과 주변에 대한 소독 방역을 마치고 시설을 일시 폐쇄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