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 증포초 '증포동 이야기' 벽화 단장

[사진]이천 증포초
이천 증포초등학교 외벽에 '증포동 이야기'를 품은 벽화 작품이 생기면서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증포동 지명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해주는 벽화가 지역화교육에 활용되고 명소화되면서 학부모와 주민 호응도가 높다. 증포동은 이천의 품질 좋은 쌀을 서울의 임금에게 진상하기 위해 '배증개'라는 지명으로 불렸는데, 이는 '배에 실을 짐을 매던 곳'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이번 벽화사업은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강기호 증포초 교장은 "증포초등학교, 지역주민협의체, 지역의 미술협회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업이 잘 이뤄진 것 같다"면서 "이번 벽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 지역 주민들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 증포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0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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